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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선경외 작성일25-06-28 21:58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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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연합뉴스TV 직원 공채 과정에서 고위 간부의 자녀가 영상취재기자로 합격했는데, 사전 신고 미흡, 직무 필기시험 미실시, 채용 발표 후 주소 변경 등이 불거지며 특혜 채용 논란이 일었다. 연합뉴스TV는 해당 간부를 미래전략실장 직위에서 해제하고손자병법투자연구소
감사를 벌였으나 ‘특혜나 부당한 영향력 행사’, ‘불법적인 청탁 증거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합뉴스TV는 그런 논란의 인사를 연합뉴스TV 자회사 연합티브이플러스 대표로 내정했다. “이제 와서 의혹의 중심에 섰던 인물을 자회사 대표로 임명하는 것은 국민과 시청자, 연합뉴스TV 구성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노조가 주장하는 이유다. 연합뉴스TV지부는 초록뱀 주식
“더 이상 특정 인물에 대한 특혜와 부당 인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연합티브이플러스 대표 임명과 보직 임명 즉각 철회 △모든 채용 및 인사에 대한 외부 감시 수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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