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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천진리의 작은 서핑숍, 블랭크스 서프 허석환 대표는 2001년 서핑을 시작했다. 서핑이 한국에 막 들어온 시기다. 그는 그런 호칭이 싫다며 마다하지만 우리나라 1세대 서퍼임에 확실하다.
알록달록한 서핑핀이 진열되어 있어 밖에서도 쉽게 서핑숍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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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스 서프 숍 내부.
이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 곳, 부산 송정해변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자란 허 대표에게 바다는 일상이었다. 서핑을 처음 접한 건 군 복무 중 우연히 본 서핑 사진 한 장갤럭시탭증권사
이었다. 바다 위에 서 있는 그 모습 하나만으로도 강렬한 동경이 생겨났다. 그는 국내 최초 서핑 커뮤니티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네 번째 회원이 되었다.
서핑을 처음 접한 곳은 해운대 세일링 클럽(현 송정 서핑학교)였다. 커뮤니티 회원이었던 운영자의 "보드가 있다"는 말에 찾아가 처음으로 서핑보드를 손에 쥐었다. 배운 적도 없고 장비도 현대건설정보
변변치 않았지만 친구와 함께 바다로 향했다.
이후 미국에서 왔다는 형님을 따라 무작정 제주로 떠나 일주일간 서핑을 배웠다. 그 인연으로 선물 받은 첫 보드로 서핑에 빠져들었다. 하나뿐인 보드를 친구와 돌려가며 연습했다.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났다. 두 친구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부산 송정 바다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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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던 걸 해냈을 때, 그 희열은 말로 표현이 안 돼요."
첫 사이드 라이딩을 성공했을 때의 이야기를 꺼낸다. 사이드 라이딩은 보드를 기울여 파도의 옆면을 따라 서핑을 즐기는 기술로 기초 기술을 익힌 후 도전해 볼 만한 기술이다. 스승이 없는 그들이 의지한 것은 오직 사진과 영상 몇 개였다.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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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본 대로 해보는 수밖에 없었어요. 계속 넘어지기만 했죠. 실패의 반복이었어요. 너무 잘 타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 되는 거예요. 미치겠는 거죠. 그러다 어느 날 보드가 '탁' 틀어지면서 옆으로 쫙 가기 시작했어요. 아무도 없는 송정해변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너무 행복했죠. 고작 3초였는데."
하나씩 새로운 단계를 돌파해 나가는 순간들은 짜릿하고 감동적이었다.
서핑숍 내부. 밤이 되고 블라인드를 내리면 거실로 바뀐다. 주방 옆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음식도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서핑숍 외부에서 들어갈 수 있는 장비 창고. 대부분 허석환 대표의 보드와 수트다. 지인들의 보드도 몇개 있다.
게스트 하우스. 싱글 침대 2개가 있는 2인실이다. 에어비앤비로 예약 가능하다.
졸업 후 패션 업계에서 일을 했다. 퇴사 후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그의 머릿속엔 '서핑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그렇게 서핑보드 제작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만들고자 했지만 재료 수입부터 공정까지 쉽지 않았다. 결국 해외 공장을 수소문했고 무작정 찾아갔다. 당시는 유럽이나 호주, 일본 정도에 서핑이 알려진 시기였다. '한국에서도 서핑을 한다'는 이야기에 감동한 공장은 소량 주문에도 응해 주었다. 그렇게 탄생한 브랜드가 '블랭크스 서프보드 디자인'이다. 서핑숍보다 보드 사업을 먼저 시작한 것이다.
보드를 만들며 서핑에 더 깊게 빠져들었다. 생계에 대해 고민하다 서핑숍을 열기로 결심한다. 강원도 고성을 둘러보며 한참 가게 자리를 살폈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건물이 천진리라는 작은 마을의 가게였다.
"천진리에 정착한 건… 그냥 건물이 마음에 들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따뜻한 기운이 확 느껴졌어요. 5분도 안 돼서 결정했어요. 여기에 가게를 차려야겠다고요."
그렇게 고른 자리에서 10년째 서핑숍을 이어가고 있다.
"커피 한 잔 하실래요?"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눈다. 아침 시간은 허 대표가 만든 손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이다.
허석환 대표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을 물었다.
"70이 넘으신 한 할아버지요. 배낭을 메고 계신 여행자 같은 분이셨죠. '서핑을 너무 배우고 싶은데 다른 숍에서는 나이 때문에 힘들 것 같다며 쫓겨났다'고 했어요. 서핑은 나이에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한 번 해보자'고 했죠. 다음날 비가 엄청 왔지만 강습을 했어요. 할아버지가 '소원 성취했다'며 '고맙다'고 활짝 웃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경영학과를 졸업했지만, 전공이 서핑숍 운영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지금 하는 모든 건 사회에서 부딪히며 배운 것들이에요."
선배들 어깨너머로 배우고 친구들과 창업을 하며 세팅부터 폐업까지 모든 과정을 겪었다. 그렇게 쌓은 노하우가 지금의 블랭크스 서프를 만들었다.
한국의 Fish Fry를 여는 것이 꿈
허석환 대표는 서핑이 한국에 도입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서핑을 접했다. 1990년대 말부터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한 서핑 문화가 자리 잡고 커가는 것을 모두 봐온 셈이다. 그는 한국 서핑 산업의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99%가 렌탈 숍이에요. 브랜드로 성장할 기반이 없죠. 한국의 서핑숍들이 좀 더 다양성을 가졌으면 해요. 적어도 기본적인 서핑 장비들을 취급하고, 서핑을 문화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서핑은 스포츠보다 문화에 가깝다. 서핑은 스케이트보드와 스노보드, 서프락 등 새로운 분야를 파생시켰다. 외국에서는 서핑과 관련된 다양한 페스티벌이 벌어지기도 한다.
"외국에는 '피시 프라이Fish Fry'라는 서프보드 행사가 있어요. 보드를 늘어놓고 서로 자랑하고, 마음에 들면 교환도 해요. 정말 멋진 문화죠. 우리나라에서 이런 행사를 열어보는 게 꿈이에요. 한국에서도 서핑을 소비되는 상품이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서핑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서핑이 제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한 부분일 뿐이죠. 다만 빠지면 절대 안 될 한 조각이 되었달까요? 서핑을 한다고 제가 특별한 사람인 건 아니에요. 서핑은 그저 바다에서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한번 빠지면 쉽게 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취미인 건 분명합니다."
다시 2025년으로 돌아왔다. 1세대 서퍼의 얼굴엔 그리움과 뿌듯함이 겹쳐 있었다. 하늘이 까맣게 어두워질 동안 이야기를 들은 기자도 시간의 파도를 함께 탔다. 서핑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이었다.
블랭크스 서프 BLANKS SURF
블랭크스 서프Blanks Surf는 '블랭크스 서프보드 디자인'이라는 보드 브랜드가 만들어진 후 개업한 서핑숍이다. '블랭크스'라는 이름은 '빈', '여백' 등을 의미하며, '빈 도화지'를 뜻한다. 커스텀 보드를 제작할 때, 의뢰자와 디자인과 쉐이프 등을 하나하나 맞춰간다. 빈 보드를 개성으로 채워나가는 과정이다. '나만의 보드'를 만들라는 의미로 '블랭크스'라는 이름을 지었다.
주소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토성로 166
문의 : 0507-1347-8922
허석환 대표 추천
심장 떨리는 서핑 영화
The Endless Summer파도속으로
1966년 제작된 미국 서핑 다큐멘터리 영화. 1, 2편 총 2편으로 제작되었다. 허 대표는 2편을 유독 더 좋아한다. 서핑을 함께 시작한 친구와 함께 2편에 나온 서핑스팟을 찾아다닌 추억 때문이다.
Billabong Odyssey빌라봉 오딧세이
2003년 개봉한 영화로 허 대표가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서핑 영화다. 세계의 큰 파도를 찾아나서는 내용이다. 영화관이 탄성으로 울리던 첫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듯했다.
서핑하러 갈 때 듣기 좋은 음악
Sublime – What I Got
Donavon Frankenreiter - It Don't Matter
Jack Johnson – Breakdown (A Brokedown Melody Soundtrack)
Jack Johnson - Better Together
Daft Punk - Random Access Memories (Album)
Towa Tei - LCM
Shinichi Osawa - Star Guitar
허석환 대표의 하루
08:00
기상 및 간단한 식사
게스트 하우스에 묵는 손님이 있는 날엔 커피를 권하곤 한다. 서핑숍 한쪽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손님들과 소통하는 허대표의 방식이다.
08:30
파도 체크
파도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다. 허 대표는 윈드파인더Windfinder라는 사이트를 애용한다. BANANA X에서는 실시간 파도 상황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09:00
블랭크스 서프 open
매장을 청소하고 블라인드를 올려 문을 연다. 본격적인 하루의 시작이다.
10:00~18:00
강습 있는 날
강습 준비와 강습, 장비 점검을 하고 나면 하루가 다 간다.
강습 없는 날
취미로 배우는 제빵공부를 한다. 상황에 따라 온라인 업무나 상담 업무를 하기도 한다.
마감 준비
강습 장비들을 정리하고 가게를 청소하며 마감 준비를 한다. 보통 집에서 저녁을 해먹는다.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는 손님과 저녁식사를 함께하기도 한다.
20:00
밤산책 or 밤낚시
밤낚시는 허 대표가 서핑 다음으로 즐기는 취미 중 하나다. 인공 미끼를 이용해 물고기를 유인하고 잡는 루어낚시를 한다.
허석환 대표의 애장품
1 서프보드 더 피셔The Fisher 510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서프보드. 블랭크스 서프 이전, 간다 서프 운영 시절에 만들었던 빅가이Big guy 피쉬보드를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올해 주력으로 타려고 한다. 가격 74만 원. 2 LP 서프 무비 A Brokedown Melody의 사운드트랙 LP.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멋진 영상과 찰떡같이 어우러져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서프 무비다. 우연히 한남동의 한 가게에서 발견해 기쁜 마음으로 구매했다. 가격 2만 5,000원 정도. 3 롱보드용 핀 가장 좋아하는 모양의 디 핀D fin.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마음에 드는 사이즈나 형태가 없어서 그냥 직접 만들었다. 현재 판매하지는 않는다. 가격 10만9,000원. 4 피쉬보드용 핀 Future라는 회사에서 나온 킬 핀Keel fin. 시그니처 모델 마이키 페브러리Mikey February다. 피쉬보드, 특히 핀이 2개인 트윈핀에 가장 잘 어울린다. 색깔이 예뻐서 샀다. 가격 10만 원 정도. 5 왁스 스크래퍼 왁스 프레시Wax Fresh 라는 제품, 서프보드에 바르는 왁스를 벗겨내는 데 쓰인다. 우연히 본 제품 홍보 영상에 마음을 빼앗겼다. 바로 본사에 컨택했고, 미팅을 통해 국내 유통권을 받아냈다. 한번 써본 사람은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도구다. 가격 1만9,000원. 블랭크스 서프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하다. 6 웻슈트 페럴Feral의 2/3mm 웻슈트. 서핑 잡지인 의 웻슈트 비교 영상에서 몇 차례 1등을 한 제품이라 너무 가지고 싶었다. 메이저 브랜드는 아니지만 사용자 리뷰 만족도가 아주 좋아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다. 성능은 최고지만 가격이 사악하다. 직구 가격 400달러 정도. 7 릴 왼쪽에서부터 시마노 트윈파워 C5000XG, 시마노 뱅퀴시 C2500S, 시마노 소아레 C2000 SSPG. 취미로 루어낚시를 즐긴다. 릴은 낚시에서 중요한 장비 중 하나다. 사용하는 릴에 따라 잡는 어종과 낚시 방법이 다르다. 운 좋게 저렴한 가격에 중고제품을 구매했다. 8 카메라 DJI 오즈모 액션 5프로와 오즈모 포켓 3, 낚시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구입한 카메라다. 지금까지 써본 카메라들 중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구독자 1,000명이 넘는 시점에 어렵게 구입했다. 9 낚싯대 메이저크래프트 에기 조우스트 5G 83ML. 무늬 오징어를 잡기 위한 전용 낚싯대다. 지인에게 헐값에 가져왔다. 가볍고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서 막 다루는 장비다. 아주 좋은 성적을 가진 낚싯대다. 나름 어복 낚싯대! 10 방수 토트백 빈 헌팅 토트L.L Bean Hunting tote. 편집숍 운영 시절 판매용으로 수입했던 제품인데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게 되었다. 10년 넘게 잘 쓰고 있다. 안감은 방수 코팅이 두껍게 되어 있다. 서핑 트립 갈 때 슈트나 왁스 같은 장비를 대충 쑤셔 넣고 다닌다. 11 산전수전 메시 캠프캡 '산전수전山戰水戰' 한자가 박혀 있는 매시 캡. 지인이 만들어준 지인들을 위한 모자였으나 마음에 드는 핏과 성능에 5년 넘게 줄기차게 고생시켰다. 올해 검정 컬러로 다시 한 번 만들었는데, 산전수전이라는 이름 덕분일까?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 구명벨트 다이와 구명벨트, 낚시할 때 안전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베스트나 이런 벨트를 꼭 착용한다. 아직 큰 사고 당한 적 없지만 만에 하나를 대비해 항상 착용 중이다. 벨트형이라 거추장스럽지 않고 편하다.
월간산 8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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