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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쓴 성인용품 반품 요구한 손님…그곳에 썼는데 어찌 되파냐"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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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마리 작성일23-12-14 23:5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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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쓴 성인용품 반품 요구한 손님…그곳에 썼는데 어찌 되파냐" 토로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sby@news1.kr

그러면서 "그래도 친절하게 확실히 싸게 드리니 처음에는 화내시면서 들어오다가 나가실 땐 또 온다고 웃으면서 가신다"고 말했다.

A씨는 "여기는 지방이라 입소문 효과가 심해서 참고 변함없이 친절 응대하고 있다"며 "이런 식으로 진상 또한 무조건 단골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 그는 "손님 대다수가 어르신인데 이런 손님들은 20명 정도 온 것 같다. 반품한 제품은 바로 폐기 처분한다"며 "3040부터 70대까지가 메인 손님이다. 참 장단점이 많은 직업 같다"고 덧붙였다.

http://www.news1.kr/articles/?525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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